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유/예능 및 방송활동 (문단 편집) === [[불후의 명곡 2]] (2011) === 총 6명의 아이돌이 나와 경합을 펼쳤던 KBS2 《[[불후의 명곡 2]]》에 아이유는 '''사전 합의에 따라''' 1회분에만 특집성으로 출연했다. 사실 처음부터 아이유는 노래로 경합하는 프로그램을 원치 않아서 출연을 거절했다고 한다. 하지만 제작진이 공식적인 동의 없이 먼저 출연 기사를 내는 등 끊임없이 아이유 측에 출연을 제안했고, 결국 1에만 출연한다는 조건으로 수락한 것이다. 2011년 6월 4일에 방송된 1차 경합에서 [[토이]]의 <[[좋은 사람(토이)|좋은 사람]]>을 불렀지만, 아쉽게도 꼴찌인 6위를 차지했다. 2차 경합에서는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불렀는데, 무대는 훌륭했지만 [[효린]]과의 경합에서 패배하게 된다. 아이유의 창법은 가성이 많이 섞인 느낌으로 남자 가수로 비교하자면 [[성시경]]과 비슷한 스타일이며, 이러한 특성상 중저음이 부족하고 성량이 부족한 것처럼 들리기 때문에 사실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적합한 보컬이 아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최적화된 가수 그룹들과는 달리 세지 않은 가성을 부드럽게 활용하여 감성적인 노래에 적합한 보컬이며, 당초 수차례 출연을 사양한 이유도 이와 무관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래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최적화된 다른 가수가 <[[좋은 날]]>을 포함한 아이유 노래를 부르게 되면 상당히 세게 들린다.] 반대로 2차전에서 맞붙은 [[효린]]은 고음과 성량을 고루 갖췄으니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최적화된 보컬이라고 할 수 있다. 문제는 약속대로 1회분 촬영이 끝나고 하차하려 하자, 《불후의 명곡》 측이 '''단지 경합에서 패했다는 것만을 부각시키며 일방적으로 '아이유 거품논란'과 함께 언론 플레이를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언론들이 이 설계된 논란에 초점을 맞추어 자극적인 기사를 내보내면서 당시 아이유는 또 한 명의 언론 선동의 피해자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